페루 월드캠프 준비
<앵커> 2주 앞으로 다가온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남미 대륙은 이미 축제 분위깁니다. 오늘은 페루의 캠프 준비사항을 점검 해 봅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페루 IYF는 다가오는 2월 15일부터 있을 세계대회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차례에 걸쳐 연결된 자원봉사자들은 IYF 학생들과 함께 의전, 홍보, 방송, 사무팀등 각각 부서별로 배치 돼 함께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수마감을 앞두고 청년들은 홍보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전단지 나눠주는 것부터 까다로운 리마 시내에 시청의 허가를 통해 시내 어느 곳이든지자유롭게 세계대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예년까지 보스께 클럽에서 월드캠프를 해 왔지만 올해는 하나님께서 다른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리마 시청과 가진 조인식을 통해 리마 시청의 지원으로 신치로카 클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여러 부분에 하나님의 은혜로 한 부분, 한 부분 인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보잘 것 없는 네 명의 문둥이를 통해서 사마리아 성 밖에 있는 더 큰 아람진으로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세계대회를 앞두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페루 학생들 뿐 아니라 중남미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새로운 소망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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