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4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해외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굿뉴스코 단원들이 진로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페스티벌 셋째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 됐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을 리더로, 또 복음의 군사로 만드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경영에서부터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8개 분야 정상급 인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상담은 1시간씩 A,B로 나뉘어져 700여명의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강연을 선택 했습니다.
미디어 분야엔 2004년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 한 김종민씨가 함께 했습니다.
유년길을 시작으로 삶이 자신을 이끌어 언론계 전문가가 됐다는 이야기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성공과 부를 이루어도 평화는 얻지 못했다는 간증은 구원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그 강사님처럼 똑똑하지도 않고 사회의 많은 경험도 안 해봤는데, 하나님께서 제 삶에 많은 어려운 일들을 허락하시면서 마음을 낮추시고 또 이 복음을 듣게 해 주시고 구원을 받게 해 주신 것을 볼 때에 복음이 너무 감사하고
- 방혜현(2010 굿뉴스코 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또 검찰 및 사법 분야 강연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복된 것임을 알게 했습니다.
대구 서구지검검사인 이지영씨는 하나님을 의지해 공부하는 법을 이야기 하며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탈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되게 멀게만 생각하고 또 다른 세계의 삶으로 생각 했었는데,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하게 되고 또 검사님께서 생활을 하면서 또 공부를 하면서 또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들려주시는 게 되게 새롭고 또 신기한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 김시은(2010 굿뉴스코 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또 평소 IYF 학생들을 애정 어린 시각으로 지켜봐 온 경영 분야 도기권 회장 등 각계 전문가는 믿음으로 현실에 도전하는 법을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었습니다.
거듭난 전문가로부터 들은 주옥같은 강연은 학생들이 믿음을 배우며 하나님과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