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 다국판시에 이에 앙헬레스시 교도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후 성경공부가 진행되면서 복음이 더욱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필리핀 교도소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1월 9일엔 필리핀 굿뉴스코 단원들과 앙헬레스 교도소를 찾았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힘찬 공연에 이어 남경현 선교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선교회의 신년 메시지인 열왕기하 7장 9절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인해 죄 가운데 주저 앉아 있었던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일으켜 한계 너머로 발을 내딛게 했습니다.
이날 약 150여명의 사람들이 앉아서 말씀을 들었고, 구내 방송을 통해 500여명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월 18일부터 교도소에서 정기적으로 성경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외침이 2010년 필리핀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