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성경세미나 주 강사로, 10월 2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이번 일정 동안 교육관계자들을 비롯한 귀빈들과의 만남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짜르갈 새흥 전 바양항가르 도지사, 더르쯔 에르뎀대학교 이사장, 벌러르마 몽골국립과학기술대 교수 및 부속교 교장단, 바람세 식품과학기술대 전 총장, 엘리마 에르뎀대학교 총장 등이 박옥수 목사와 만나 마인드교육을 중점 내용으로 면담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인드교육의 현황과 마인드교육을 만들게 된 계기, 그 원리와 핵심 과정 등을 설명하면서 몽골에도 마인드교육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인드교육 교재를 소개하고,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 학교에도 와볼 것을 권하며 이들을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면담한 몽골의 교육관계자들은, 마인드교육에 대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교육’이라고 덧붙이며, 큰 기대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볼러르마 /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인터뷰) 바람세 / 몽골 식품과학기술대학 총장
저녁마다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도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연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바람세 식품과학기술대 전 총장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축사했습니다. 마인드교육이 몽골의 의식개혁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말과 함께 자신들이 배운 마음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몽골의 전통 노래들이 더해진 무대로 객석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목사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간은 어떤 노력이나 행위로도 천국에 갈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롭게 됐다고 성경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게럴트어드 /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항 구역
박옥수 목사의 이번 방문으로 몽골에 널리 퍼지고있는 복음과 마인드교육. 4일까지 진행되는 성경세미나와 일정들을 통해 몽골에 복음의 역사가 널리 이뤄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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