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멘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방문을 기념하는 2023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가 330일 목요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313일부터 28일까지 약 보름에 걸쳐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를 순방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각국의 대통령과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이며, 박옥수 목사는 공식 국빈의 자격으로 마인드교육을 통한 국가 정상 및 시민들에 대한 공공외교 활동과 마인드교육 확대 및 보급, 각계각층 인사들에 대한 복음전도 및 목회자 양성을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콩고와 민주콩고, 케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각국 대통령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마인드교육 도입 및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은 국내 언론들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보도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럼 및 기자간담회는 성경의 지혜가 가져올 변화라는 제목으로 이번 순방의 성과와 그 의미를 기념하고 다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포럼은 이번 6개국 방문의 활동 보고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각국 대통령과의 만남부터 정부 고위관료들과의 면담, IYF센터 기공식과 국회 및 시민 대상 마인드강연,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CLF 컨퍼런스 및 성경세미나 등 생생한 현장이 담긴 영상은 이번 순방의 성과를 되새겼습니다.

 

이어 알루 완유 외젠 비티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대사는 박옥수 목사의 이번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을 축하하고, 특히 자국인 코트디부아르에서의 활동들을 하나하나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마인드교육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코트디부아르 정부를 대표해 박 목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방문에도 동행했던 단원들은 현지에서 불렀던 아프리카 찬송을 아카펠라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아프리카가 주목하는 성경 속 지혜라는 제목으로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박 목사는 현재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이 반군에 휘말려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이들을 바꿀 수 있는 마인드교육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순방 일정에서 만난 대통령들에게 전했던 죄 사함의 복음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서, 이 복음과 마인드교육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변화 받고 있고 각 나라 대통령 및 정부와의 협력으로 더욱 힘있게 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도 있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6개국 순방에서 마인드교육에 대한 각국 정부의 반응과 복음을 들은 CLF 목회자들의 반응, 그리고 이를 통해 각 나라가 어떻게 바뀔지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박 목사는 정상급 의전으로 대우해준 각국 정부, 특히 대통령이 일정 대부분에 함께 하며 마인드교육을 적극 수용하고 죄 사함을 받은 중아공을 중심으로 이번 일정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먼저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각국 정부에 제안한 1년간의 시범교육과 교사 양성 등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이 나라의 청소년들이 아주 좋아질 것이라며 소망을 담아 답했습니다.

 

인터뷰) 강창우 / 일등방송

 

이번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6개국 순방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과 목회자들의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언론 및 목회자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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