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정읍교회가 28일 29일 이틀 동안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신앙 이야기는 정읍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터>
전북 정읍 시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시내 중심가에서 있었습니다.
연지동 하나로 뷔페에서 28일, 29일 이틀 동안 열린 세미나는 정읍교회 3, 4구역 주최로 마련됐습니다.
정읍교회는 복음을 전하고자 지난 14일과 15일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참된 신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홍보물을 보고 참석한 시민들은 마음을 열고 말씀을 경청해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새로 온 시민 대부분이 교회에 다녔지만 죄 때문에 고통 해 온 사람들로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 개인 신앙 상담을 하며 복음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겨울캠프에도 초청하고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캠프가 끝난 후에도 매달 열리게 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