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2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서울지역 연합 예배가 21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러시아에서 방한한 소프라노 베로니카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열하게,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음악에 관객들은 숨죽입니다.
음악이 있는 서울직역 연합예배로 러시아에서 방한한 음악가들이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오랫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베로니카 지오에바를 비롯해 파티아난 고르부노에바와 막심 아니스키 두 명의 성악가들은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습니다.
또 바이올린 듀엣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으로 이 날 밤은 음악의 향연이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이렇게 아티스트 공연을 보면서 참 행복한 마음이 들었고요.
또 말씀을 통해서 빌립과 안드레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빌립은 하나님의 그 하나님과 관련을 시키지 않았고, 안드레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연결을 시켰는데 주님께서 제 삶도, 제 모든 문제를 주님과 연결시키면 주님이 아름답게 해결해주실거라는 오늘 믿음이 생겼습니다.
<메세지>
빌립은 예수님 다 떼어놓고 자기 혼자 자기 계산만 가지고 살았고, 안드레는 무슨 문제든지 예수님과 연결하니까 예수님으로 그 일들이 너무 아름답게 되어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것이라며 문제를 주님과 연결시키라고 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돼 음악과 말씀을 나누는 복된 시간이 됐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