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열려..
<앵커> 아프리카 케냐에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가 열렸습니다. 현지 목회자 450여명의 마음에 복음이 심겨지면서 아프리카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십니까. 6월 셋째주 마하나임이 한창 진행중인 케냐 나이로비 교회입니다. 이번달도 450명이나 되는 목회자들이 와서 말씀을 받아 마음의 양식이 되어 하루 하루 영혼을 복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식사 후 새로 지어질 예배당을 위해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가 되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늘은 우리 교수님에 마음을 받고 아주 즐겁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사때문에 아주 행복합니다. 여기에 있는 선생님들, 단기선교사들, 컴판운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끝을 보고싶어합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타운에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 될겁니다. 지금 25년동안 사역을 했는데 제가 말씀을 전해도 확실히 몰랐습니다. 작년 세계대회 8월달에 처음으로 마하나임에 오면서 박옥수 목사님이 죄사함과 하나님의 말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피터반(복음반)에 들어가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마하나임이 좋아졌고 계속 다닐 것입니다. 저는 마하나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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