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분당교회 청년회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부담을 넘어 직접 세미나를 준비하고 개최하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분당교회 청년회 집회가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집회 장소인 분당 뉴코아 소극장은 집회를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의 시작으로 집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곧이어 결혼식의 흥겨움이 돋보이는 인도 신랑신부 댄스가 이어졌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앙상블과 부인 자매들의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었습니다.
강사 황보인 형제는 로마서 5장 말씀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해 방황했는데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는 형제의 간증은 우리의 마음을 참 뜨겁게 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가 된 청년들은 이제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려 합니다.
젊음을 팔아 복음을 위해 살고 싶다는 젊음의 열정이 넘친 집회에서 GNN TV 김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