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리면서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참석자들은 새 기쁨을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천중앙침례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결실의 계절 가을.
경북 김천은 믿음의 열매로 풍성합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김천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 시민 60여명이 새롭게 참석했습니다.
강사 한재희 목사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악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마음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성경세미나엔 가스펠 그룹 씨에로띠에라의 공연, 한 달 여간 준비한 주일학생들의 브엘로, 그리고 합창단의 찬송이 열려 기쁨을 더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이어 신앙상담을 하며 대부분 복음을 들었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 교회에 큰 기쁨이 됐습니다.
30년 전 복음이 시작된 김천.
이곳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어 23일 부터 열릴 후속 성경세미나에 하나님이 계속해서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 여신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