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 인형극 대전시 서구 초청으로 열려
<앵커> 별나라 인형극이 대전지역 무대에 올랐습니다. 교훈과 재미를 담은 에듀테인먼트로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학부모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포터>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에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즐거운 발걸음을 합니다. 22일 별나라 극장의 창작 교육극 배고픈 호랑이가 대전 서구청의 초청으로 아이들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대전에서 4회째를 맞는 극단의 공연. 많은 구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왔습니다. 배고픈 호랑이는 일반 동화나 연극 주제인 권선징악과는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호랑이가 자신이 쫓던 선비, 그리고 동물들의 용서와 사랑으로 사냥꾼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숲의 평화가 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터뷰> 너무 즐거웠고요. 우리 첫째 이렇게 같이 이렇게 연극 봐 가지고, 우리 얘도 집에 가서 또 제가 인형극 해 줘야 될 거 같고… - 박대혁(대전시 태평동) 애들한테 도움도 많이 되는 내용이었고요 - 송현숙(대전시 만년동) <리포터> 아이들은 색다른 내용의 재미와 교훈을 담아 갔습니다. 또한 부모님들도 자녀들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워 했습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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