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 익산중앙교회에서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각자 맡은 일은 달랐지만 복음을 전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화창한 가을 전북 익산은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2009 정기 성경세미나로 매 시간 200여명이 자리했고, 새로운 사람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성도들이 각자 직분을 맡아 세미나에 더욱 마음을 모았습니다.
장년들은 가스펠송을 학생들은 건전댄스, 부인들은 합창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점심 식사도 제공돼 식당과 주차장 등 교회 안팎에서 성도들이 봉사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듯 기쁨 속에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어 세미나는 더욱 빛났습니다.
강사 강대석 목사는 우리 삶에 고통과 어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기 위해 허락하신 것이라며 그에 큰 사람이 숨어있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시민들이 말씀을 듣고 신앙 상담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교회가 복음으로 하나 되고 새로워진 이번 세미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