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서 관심 속에 굿뉴스코 설명회
<앵커> 요즘 대학가에는 여러 단체에서 해외봉사활동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택을 해야하는 학생들로써는 고민이 큰데요. 상지대에서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열려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전국 대학가에서 굿뉴스코 단원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원주 상지대학교에서도 홍보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IYF학생들은 직접 판넬을 꾸미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8일엔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대학 기독교 동아리 반대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설명회엔 시작 전부터 학생들이 자리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먼저 홍보영상이 상영돼 어떤 해외봉사활동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IYF와 굿뉴스코를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또 링컨하우스원주스쿨에서 건전댄스도 선보였고, 체험담도 준비돼 막연했던 해외봉사활동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룹별로 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궁금한 점도 자유롭게 물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엔 새로운 학생 14명이 참석했고, 이 중 6명이 굿뉴스코에 지원했습니다. 이 밖에도 수업으로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연락처를 남기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부담을 넘어 연 이번 설명회는 IYF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수지 _ 상지대학교 마인드 교육 끝나고 다과회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학생들이 물어보면 전 이야기도 해주고 정말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리포터> 이 밖에도 수업으로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연락처를 남기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부담을 넘어 한 이번 설명회는 IYF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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