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8일 IYF 회원 150여명이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한러우호협력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했던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인천과 인근의 15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며 즐거운 오후를 맞았습니다.
이들은 한국과 사하공화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한 사하공화국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는데요.
<스피치>
앞으로 우리 인천과 사하공화국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과 사하공화국은 러시아와 서로 잘 교류해서 앞으로 양쪽이 다 잘 살 수 있는 그런 지역과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리포터>
사하공화국에서 준비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어느새 공연단원들과 하나가 됩니다.
더불어 이곳에 다양한 볼거리도 둘러보았습니다.
형제자매들은 IYF가 통역 자원봉사자를 지원한 세계도시관에 관심이 집중돼 있습니다.
세계 각 국 주요 도시들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 IYF가 설치한 파라과이 아순시온관이 유난히 돋보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에 준비된 전통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IYF 학생들은 세계도시관 곳곳에서 친절한 통역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곳을 찾은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습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