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2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 입니다.
페루 리마교회 성경세미나가 10일 끝났습니다.
지역마다 열린 세미나는 올 해 네번째 개최된 것으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심령들을 겨울잠에서 깨우는 산호한대롤리간츠 성경집회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8일부터 시작된 집회는 찬송과 IYF댄스, 아카펠라, 기타 연주 등의 건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통해 페루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박준현 강사 목사는 3일간 인간은 자신의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하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고 다만 레위기의 속죄 제사와 같이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예전엔 잘못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지금 이 설교 말씀을 통해 정말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이런 말씀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참 자유롭습니다.
나는 죄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죽으셨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루살라 꼰차치빠나(페루세미나 참석자)
예수님이 나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설명한 것처럼요.
예수님이 우리의 과거죄, 현재죄 그리고 미래에 지을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영원히", 영원하다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 이반 볼란꼬 로메로(페루 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오늘은 이 곳 산호한대룰리간츠 국청 극장에서 기쁜 소식이 울려퍼졌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때 감사했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런 역사를 계속해 나가실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송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