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 경남, 울산 지역 IYF 대학생 MT가 울릉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도 탐방으로 시작된 이번 MT엔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 공연도 열렸는데요.
그 훈훈한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신비의 섬이라 불리는 울릉도와 동쪽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독도에서 부산, 경남 지역 IYF 대학생들이 MT를 가졌습니다.
울릉도에서는 울릉도 체험기와 반별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독도에서는 독도 경비대에게 위문품을 증정하고 위문공연을 통하여 IYF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부산, 경남 IYF는 독도 정상에 올라 독도를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속할 수 없지만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단속하면 주님의 역사를 맛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오늘 IYF에서 이렇게 위문공연 와 주셔가지고 저희 대원들도 너무나 재밌었고, 뜻깊었고 다시 한 번 이, 이런 단체가 있다는 거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 조성용(독도경비대)
<리포터>
2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조율하고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 GNN News 김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