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어린이를 위한 달란트 시장 열려..
<앵커> 광주에서 어린이를 위한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8월 29일 토요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서 주일학교 학생 및 링컨 학생들이 준비한 율동, 찬송, 댄스 및 부채춤, 태권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강우 목사는 사막을 지나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들이 아빠가 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절망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달란트 시장에서는 모두 한 마음으로 모은 중고품, 주일학교 교사들이 직접 만든 머리핀, 핸드폰 줄 등의 상품등이 전시되었고, 주일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님, 링컨학생들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여 먹거리, 각가지 게임들을 즐기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인터뷰> 처음 참석했는데요. 아주 재밌습니다. 어, 우리 애들하고 같이 노는데 재밌고, 특히 팡팡 터져라하고 행운의 동전을 던져라. 너무 재밌는데 - 강대희(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달란트 시장 너무 재밌어요. <리포터> 교회 잔치가 된 달란트 시장 소식을 전하며 이상 GNN News 양승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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