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입니다.
일요일 저녁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경기 인천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지역 성도들은 메시지를 경청했고 31일 한국을 찾은 오스트리아 외압소속 학생들을 위해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리포터>
9월의 첫째날 기쁜소식 안양교회가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경기 인천지역 연합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와 작은별 공연단의 중국 아프리카 문화댄스에 모처럼 모인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홀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의 연합모임은 31일 방한한 오스트리아 청소년연맹 외압소속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풍성한 문화공연이 더해졌습니다.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인도문화댄스 마이베와 한국부채춤에 참석자들은 연신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습니다. IYF의 또 다른 프로그램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에 참석자들의 감동은 배가됐습니다.
이어진 오선균목사의 마인드 교육은 성도들에게는 물론 오스트리아 학생들에게도 쉽고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고 자신의 옳음만을 주장하는것에서 벗어나 마음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법을 하나님안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메세지>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자기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양달막/기쁜소식안양교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란 마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나를위해 희생해주는 어머님이 계셨었고 또 나를위해 희생해주는 예수님이 계시고 또 지금은 교회와 종들이 나에게 있다라는 생각이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오스트리아 학생들은 이달 1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문화를 교류할 예정입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