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5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과거 사막이었던 LA는 콜로라도 강줄기가 연결 되면서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 할 수 있었는데요 LA월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IYF와 연결돼 기쁨을 맛보고 삶에 활력을 되찾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IYF프로그램 중 배움에 즐거움이 있는 아카데미 시간, 짧은 시간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조 금전 아침을 배불리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시 아카데미를 찾았습니다. 달콤한 스시를 단순히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꾸미면서 친구들에게 자랑도하며 흥미를 갖습니다.
<인터뷰>브라이언/ truth1
좋았습니다. 전에 맛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 이었어요 강사 분께서 스시를 어떻게 만드는지 쉽게 가르쳐 주셧어요. 스시 안에 밥, 맛살, 오이, 아보카도를 같이 넣어서 만듭니다. 만드는게 생각보다 쉬웠어요.
<리포터>
이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IYF 건전댄스를 배우기 위해 LA 학생들도 댄스 아카데미를 찾았습니다. 동작은 서툴지만 LA이 학생들도 도전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인터뷰>한나/ trrth8
정말 좋고 재밌어요. 동작을 크게 하면서 몸을 움직이며 댄스를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리포터>
한국에 강한 힘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태권도 아카데미는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태권도 공연으로 LA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키토도어 / promise5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고 좋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마음을 여는지 가르쳐 줍니다. 아카데미 시간은 우리의 몸으로 배우고 기술을 쓸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여기 있는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고 연합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포터>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마음을 넓히고 도전을 배웁니다.
굿뉴스 TV 김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