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6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전국 각 지역별로 IYF평생단원 모임이 매주 활발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14일, IYF인천센터에서 있었던 경인지역 모임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4일, IYF인천센터에서 경인지역 IYF대학생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학생캠프에서 봉사했던 대학생들의 간증이 이어지며 각종 에피소드가 쏟아집니다. 예상 못한 어려움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마음깊이 새겨 넣은 그들의 마음에 감사함만이 남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주일학교 댄스를 배우는 시간은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김선영 목사는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사단이 가라지를 뿌려 마음을 어렵게 해도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벗어날 수 있다며 나는 예수님과 하나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덕수 / 인하대 전기과3
학생캠프 후 바로 가지는 모임이라서 캠프에 대한 간증들을 듣거나 마음의 교제를 나눌 시간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이모임을 통해서 그 아쉬운 부분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학생들이 느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고 성경발표를 통해서 느꼈던 마음들을 표현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2부 모임을 통해서 못 다한 간증들을 하고 서로 교제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그룹교제 시간,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법도 한데 스스럼없이 나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IYF라는 이름아래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말씀의 능력이 더해져 오늘보다 밝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굿뉴스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