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언제나 IYF 월드캠프와 함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이번에는 케냐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2일 하루 두차례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소식입니다. <리포터> 칸타타는 악기 반주와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일컸습니다. 2010 IYF 월드캠프 마지막날인 12일 KICC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현지 학생과 목회자, 귀빈을 포함해 1000여 명 넘는 관객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12월 25일로 지정된 크리스마스 이외에도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면 언제나 기쁨이 가득찬 크리스마스를 알릴 것입니다. 때문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콧노래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캐롤부터 수준있는 명곡까지 소화해 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참석자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4막으로 구성된 칸타타는 노래로 예수 탄생의 기쁨을 승화시켰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미로운 선율로 감동을 전한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칸타타를 통해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했으며 세상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