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한국월드캠프 제주도에서 한창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8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 입니다. 제주도에서의 2009 월드캠프는 참가자들의 가슴 속에 새겨져 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말씀과 함께 국내 최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학생들을 즐거움을 넘어 세계의 지도자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 네번째날인 17일 아침, 참가자들은 제주 ICC에 모여 IYF 아카데미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언론기자, 사진, 생활 스포츠, 굿뉴스코, 석채화, 문인화, 리오몬따냐, 라이쳐스 클럽 중 학생들은 자신이 배우고 싶은 클럽에 들어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후에 참석자들은 ICC내의 탐라홀에 모여 오전 모임을 가졌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를 시작으로 이어진 명사초청시간에는 강지원 변호사가 자신의 꿈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내 안에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10분 휴식 후 러시아 음악가들의 Mendelssohn 1악장 연주에 이어 혼성 2중창의 sun and moon과 남성 4중창의 You raise me up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조은혜의 Caro Nome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인터뷰> 제가 알지 못했던 거를, 것이라던가 그 내 자신이 자신의 주체가 사단이라는 것 그런걸 들으면서, 아 내 자신이 뭐 이렇게 좀 생각했던 것이 내가 생각하고 싶어서 생각한게 아니라 사단이 내한테 직접 넣어준 것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뭐랄까 너무 좀 안심이 되는, 평안함도 있고 또 한편으론 사단이 무섭고 그래서 오늘도 저녁 시간에 목사님께 좀 여쭤볼 것도 많고 해서 지금 하루가 오늘 하루가 좀 즐겁습니다. - 이현욱(그레이스 바울11) <리포터> 이 후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2장 메세지에 소와 양, 그리고 비둘기로 가득 찬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 없는 삶의 사람이며 추하고 더럽고 육신적인 삶인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오셔야 한다고 하였고, 주님이 마음에 주님이 되어 이 세상의 변화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지명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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