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5월 이전한 호주 브리즈번 교회가 첫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브리즈번 교회의 근황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지리적2.4 팔랄라에서 도심 타밍가 지역으로 이전한 호주 브리즈번 교회는 5월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알리고자 연 첫 성경세미나에 주민 여려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건이 안 돼 교회를 나가지 못 하고 있던 아프리카 콩고에서 온 한 가족과 7기 굿뉴스코 단원의 무전 전도여형을 통해 알게된 저스틴 부부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 홍보 중에 알게된 마이클은 자신이 이전에 들었던 복음과 같다며 마음을 열었고, 처음 교회를 찾은 베트남에서 온 제니는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브리즈번 교회는 이 후 계속해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참석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새 예배당에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