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인천센터에서 24일 경인지역 대학생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국월드캠프 이후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리포터>
지금까지 있었던 형식적인 모임에서 벗어나 성경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영적인 성숙을 위한 경인지역 청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찬송과 간증을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성경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성경을 자세히 배우기도 합니다.
<인터뷰(기쁜소식안산교회 김유진) : 베드로가 물위를 걸을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말씀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어떤 사람이던 간에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쓰시는 사람으로 이끌어 가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월드캠프를 끝나고 남은 기간동안 제 마음이 헤이해질 수 있던 것을 이번 경인지역 모임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제 마음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
<리포터>
이날 오성균 목사는 사도행전 1장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 후에 부활의 영광을 보았고 여러분도 이땅위에 사는 고난을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줄 알게 되기를 바라고
평생 iyf와 함께 복음을 위해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은 말씀을 통해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인천교회 김성우) : 하나님의 증인이 되리라 말씀에 나와있는데
내 모습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증인으로 될 수 없지만 성령이 임하면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약속아래 이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이 모임은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