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4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굿뉴스코 단원들과 함께하는 학생의 날이 열렸는데요, 대학생 언니오빠들과 만나 유익한 조언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7월24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굿뉴스코 단원들과 함께하는 학생의 날’이라는 주제로 일일 학생세미나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 속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전해주고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형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은성 / 케냐 굿뉴스코 6기
<리포터>
학생들은 언니오빠들이 준비한 꽁트와 아카펠라를 보고 간증을 들으며 자신을 향한 교회의 사랑을 발견하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또한 일대일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어른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과 문제를 털어놓으며 마음의 대화를 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희 / 고등학교 1학년
<리포터>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서로의 멘토로써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문희원 / 중학교 1학년
<리포터>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서 벗어나 남을 위할 줄 알고, 서로 한걸음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찬희 / 굿뉴스코 8기 탄자니아
<리포터>
앞으로 멘토링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내일의 지도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