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09월드캠프 준비 상황
<앵커> 2009 한국 월드캠프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번 캠프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 된 제주도에서의 일정이 포함돼 있는데요. 캠프가 열릴 제주도를 미리 가 봅니다. <리포터> 제주도는 2년 마다 개최되는 월드캠프 준비 열기로 뜨겁습니다. IYF 제주 지부는 홍보팀, 대외 섭외팀, 자원봉사자 관리팀으로 총 세 팀을 나누어 캠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보팀은 월드캠프 저녁 일정과 함께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도내 관공소와 은행 등 공공 건물에 비치해 도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캠프장인 ICC센터에서 개최되는 김기철 화백 초청 석채화전과 이정원 화백 문인화전을 알리기 위해 미술 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같은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 편 대외 섭외팀은 도지사와 각 기관장들을 VIP로 초청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도립 무용단을 초청해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관리팀에선 자원봉사자 모집 설명회를 통해 모집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여명의 지원자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IYF 제주 지부는 2009 월드캠프 프로그램이 기존 관광 위주 프로그램과 차별화 될 수 있도록 승마와 카트 체험 그리고 제트보드 체험 등 활동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가자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국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보완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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