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6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오늘까지 IYF 대덕수련원에서 주일학교와 실버교사 강습회가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에 기뻐할 학생들을 그리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주일학교와 실버 교사강습회 둘째날. 교사들은 말씀, 찬송, 댄스 등을 듣고 배우고 첫째날보다 한층 더 밝은 분위기 속에 강습회를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아카데미 시간이 있었습니다. 댄스, 풍선아트, 구연동화, 인터넷기자, 분반공부, 유치부의 여섯개 부서로 나뉘어 보다 자세하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정숙 / 기쁜소식경주교회 이렇게 많은 그림자료, 만들기 자료를 통해서 얼마든지 아이들에게 하나님 마음을 나타내고 아이들 마음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이번 캠프가 참 기다려지고 진짜 아이들 앞에 서서 또 그런 마음들을 자료를 통해서 나타낼 것을 생각하니까 참 감사합니다. <리포터> 교사들은 각 클럽에서 단지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준비하시고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나타내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배우며 활동에 임했습니다. <인터뷰> 손정희 / 기쁜소식김천교회 아이들 편에서 서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면서 그 내용들이 아이들 마음에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 아이들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이끌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들으면서 (지금까지) 아이들 편에 서서 정확하게 이 부분에 말씀을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해 주지는 못했구나 하는 마음이... <리포터> 한편 실버교사팀은 그룹별로 나뉘어 마음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으로는 실버캠프를 할 수 없기에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교제하며 새로운 능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성숙 / 기쁜소식대구교회 정말 이번 교제를 하면서 말씀에 비춰봤을 때 내가 정말 아닌 모습들이 너무 보여지는데 말씀은 가르치는 게 우선이 아니라 내 자신을 먼저 가르치는 부분에 말씀해 주셔서 그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가 가져야 될 마음의 위치를 알게 해 주시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이 인도해 주시는데요.. <인터뷰> 모현미 / 기쁜소식부천교회 아, 신앙의 길은 하나님 앞에 부담 앞에 무릎꿇고 나가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신앙의 길이구나 선경 속에 있는 하나님이 원하는 신앙은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의지하는 그것이 신앙이라는 마음이 성경을 통해서 보여지니까... <리포터> 이번 여름 어린이, 그리고 실버캠프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마음의 흔적을 모든 교사의 마음에 주신 것과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강습회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