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1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IYF인천센터에서 20일부터 사흘간 IYF교사 2차 워크숍이 열립니다.
7월에 있을 한국 월드캠프를 앞두고 말씀으로 교사들이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6월 20일, 2010 한국월드캠프를 앞두고 인천 IYF 센터에서 전국 IYF 교사지원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도착한 약 350여 명의 교사 지원자들이 접수를 마치고 자신의 반을 확인합니다.
<인터뷰> 김향미/ 창원중앙교회
근간에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는 말씀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일 앞에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는데요 목사님의 마음을 듣고 배우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라이쳐스의 댄스를 시작으로 부천 링컨학교 학생들의 주닝 토이로,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마브노 등이 이어지면서 워크숍 참석자들은 첫날의 긴장감을 잊습니다.
워크숍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3장의 베드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님의 손에 자신을 맡긴다면 신앙이 너무 쉽고 평안하다며 그러기위해서 가장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사단의 음성을 들으면 타락하지만 믿음으로 육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예수님이 나를 주관하는 삶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소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윤경/ 기쁜소식마산교회
목사님의 마음속에 있는 복음만을 위한 삶이 제 마음에 너무 사모가 되고 하나님이 교사워크샵을 통해서 저희들의 마음도 목사님의 마음과 똑같이 변화시키실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전세계에서 한국 2010 월드캠프를 참석할 많은 청소년들.
그들을 위해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 받고 있습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교사지원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행복을 누릴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