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YF 워싱턴, 월드캠프 홍보
<앵커> 15일 부터 이틀간 워싱턴 노바대학에서 IYF와 2010 월드캠프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미국 대학생들은 IYF 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호응을 보이며 회원으로 등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리포터> 6월 1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 노바대학에서 IYF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IYF 댄스 연습과 오는 7월 8월에 있을 세계대회에 홍보를 위한 자료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보 활동 준비가 진행되는 중 IYF가 노바대학에 정식으로 등록되고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속에 하나님의 돕는 손길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가 IYF 클럽을 노바대학교에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라 종의 음성을 따라서 담당자를 찾아가서 클럽을 만들려고 했는데 담당자 분께서 저를 만나주시지 않고 또 이메일을 보내도 답장도 해주시지 않고 많이 어려웠는데, 요번 학기에 담당자 분께서 바뀌게 되면서 2주가 걸리는데 이틀만에 담당자분께서 서류를 해주시고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 마음에 홍보를 해도 학생들이 올까 안올까 하는 마음이 많았는데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면서 그 기회로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들을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서형석, IYF 동아리회장 <리포터>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내 식당에서 가진 홍보활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 댄스 공연을 보며 IYF에 관심을 갖게 된 학생들은 공연 후 IYF활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가판대를 찾았습니다. 설명을 들은후 약 14명의 학생들이 IYF에 가입을 하며 IYF와 함께 하기를 원했습니다. <인터뷰> 댄스 공연을 보고 아주 놀랐어요. 저도 댄스를 좋아하거든요. 댄스에 힘과 생동감이 넘쳐 보였어요. 이 학생들이 무엇을 위해 댄스를 하는지 또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들에게 가서 이야기 하고 또 이런 책자와 정보들을 주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한번 좀 더 자세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 Linda Lee, Nova 대학교 학생 <리포터> 또한 이번 홍보에는 IYF를 좀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학교 식당 곳곳에 사진을 붙여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관람하게 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나타난 학생들의 밝고 꾸밈없는 웃음은 지나가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사진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IYF의 여러 활동들을 소개하는 동안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IYF를 통해 생명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번 홍보활동을 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Nova대학에 새롭게 등록된 IYF가 대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IYF를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여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TV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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