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몽골 월드캠프 넷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010 몽골 월드캠프가 막바지에 이를수록 참석자들의 아쉬움이 커져갑니다. 몽골에서의 넷째날 복음으로 뒤덮인 드넓은 초원의 나라로 가 보겠습니다. <리포터> 2010 몽골 월드캠프 속에도 죄에서 벗어나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씩 복음반이 전해졌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예수의 죽음, 팔림, 부활,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위함이고, 팔림은 우리의 자유를, 부활은 우리들이 죄인이 아닌 것을 전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말씀을 듣기 전에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죄가 있고, 예수님이 그 모든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 오시고 죄를 사해 주셔서 이젠 살아가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 옝흐토야(요한7) <리포터> 캠프 참석자들은 복음을 들으며 두려움과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것에 기뻐했습니다. 이후에 반별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이해하지 못 했던 부분들을 서로 질문하기도 하고 모임 속에 자신들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천국과 지옥 중 지옥에 갈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한드수롕(요한7) <리포터> IYF를 만나고 밝은 마음을 가져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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