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4일 약 10여 명의 경인지역 성도들이 덕적도로 1박 2일 섬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 마을에서 순수하게 복음만을 전한 성도들이 행복에 젖어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조를 나누어 마을 단위로 전도를 하고 저녁에는 장소를 얻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서포리에서 전도를 한 팀들은 서포리에 위치한 덕적제일교회를 빌려 낮동안 전도한 분들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은 찬송과 반주에 맞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어 강사 오성균 목사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육체의 고향이 있어 그 곳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영에도 고향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시며 영의 고향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살면 고생할 수밖에 없다 했습니다.
<메시지>
몸은 여기 있지마는 마음은 늘 본향 하늘녁을 이렇게 바라면서 거기 두고 온 부모, 형제, 또 살았던 어린시절을.
<인터뷰>
예수님이 나를 다 항상 사랑하시고 죄 가운데서 나를 버리지 않고 하나님이 사랑해주셨으니께 내가 죄 사함 받았지.
- 서부래(덕적도 서포2리)
<리포터>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없었던 섬 주민들은 참된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복 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