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찾아가는 성경세미나
<앵커> 10일 인천 주안동에서 찾아가는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성균 목사를 강사로 인천교회 실버들이 이웃들을 초청 해 가정에서 갖는 세미나 현장을 찾아 가 봅니다. <리포터> 예배당 건축 이후 기쁜소식 인천교회 노인회에서는 몸이 아파 나오지 못 하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마련 했습니다. 연수동 지역에 사는 김화자 모친 집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초청 했습니다. 딸과 함께 살고 계신 조용하던 집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 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나하고 상관없이 또 한 딴 분이 와서 말씀을 듣는데 너무 감사했고, 나하고 하나님하고 나하고는 참 반대시는 거를 이번에 더 철저히 느꼈고, 이렇게 손님이 내가 생각하기 위해 저렇게 많이 오셔서 이렇게 우리집에서 참 축복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 김화자(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가정에서 갖는 성경세미나에 처음 오신 분들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인터뷰>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니까 편안하고 좋아요. - 이오영(성경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노인학교 이명재 교장은 요한복음 1장을 통해 태초에 말씀이 계시고 말씀대로 우리 죄를 사하신 어린 양 되신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모친님들을 돌아보면서 몸이 불편해서 집에서 나오지 못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향하여 우리가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하다가 보니까 주위에 있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또 동네 분들이 이 말씀을 듣고 구원함을 받고 연결 되고 교회에 나오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시면 안 될게 없겠다. 이제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주시고. - 이명재 교장(기쁜소식인천교회 노인학교) <리포터> 작은 모임이지만 문둥이들이 발걸음을 옮겼던 것처럼 노인들 마음에도 하나님이 일 하고 계심을 알게 합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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