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1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부산 대연교회에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부산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말씀을 처음 접한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듣게 되면서 마음에까지 새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10일부터 양일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부산 대연교회에서 박영준 목사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두 번 이어지는 성경세미나에 부산 대연교회 예배당은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우리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깨끗케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합창단의 노랫소리는 마음에 감사와 구원의 참 기쁨을 느끼게 했습니다.
<인터뷰>
에서와 야곱 그 말씀을 하실 때 과연 처음에는 왜 그 말씀을 따랐는데 아버지의 말씀을 따랐는데 왜 저주를 받았을까. 참 이걸 몰라서 의문스러워 했는데, 오늘 목사님 설교를 듣고 보니까 아, 내가 해서 그랬구나. 이런 마음을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참 교만하게 많이 살았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많이 낮추면서 주님한테 내가 뭐든지 여쭈고 그래야 되겠다. 생각 했습니다.
- 이영옥(해운대구)
이번에 집회 열리기 전에 집으로 목사님이 방문을 주셨는데, 교제를 해 주셨는데요.
여러 가지 자연 현상이나 먼저 이런 거를 말씀을 해 주시면서 이제 하나님은 존재 하시다. 라는 거를 확신을 갖게 됐구요.
하나님이 존재 하신다는 거에 대한 확신이 드니까 나머지 KBS 집회 가서 말씀을 들을 때도 거기에 대한 뭐 반박이라던가 이런 게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목사님 말씀 중에 여기 성경에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지 않느냐.
다시 너희 죄를 내가 기억하지 않는다. 만약에 하나님이 지옥 보내시면 가서 따져라. 여기 말씀에 이렇게 되어 있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실 때 그렇구나. 내가 하나님이 존재 한다는 거를 믿게 되니까 이 말씀이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말씀 대로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면 되겠구나. 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양미숙(연제구 거제동)
<리포터>
박영준 목사는 요한복음 1장 말씀을 통해 말씀과 마음이 만나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은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면서 시작되고, 말씀이 마음에 이루어 진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일어난다고 전했습니다.
13일 다시 한 번 갖는 부산 KBS홀 박옥수 목사 후속 세미나로 예수님 안에 있는 긍휼과 축복을 입고 가길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