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6일부터 나흘간 정동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단지와 포스터 홍보가 주였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개별적으로 초청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 들었습니다. <리포터> 무더운 날씨 속에도 기쁜소식 안양교회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의 맨투맨 초청에 의해 준비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성경세미나는 맨투맨으로 많이 그냥 전하는 게 아니라 직접 종의 마음에 노아의 방주에 암, 수 한 쌍씩 들이신다는 그 약속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근간에 하나님이 도우신 걸 보겠더라고요.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라 목사님의 말씀을 이루시듯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계속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거예요. - 한유진(기쁜소식 안양교회) <리포터> 클라리스트 이주영은 헝가리 고유의 민속춤 곡인 차르다슈를 연주 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매 시간 준비 된 안양교회 합창단의 공연을 맑은 음색과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한 송이 노란 장미 꽃 보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강사 정동석 목사는 꺾여진 돌 감람나무 가지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 되면 참 감람나무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더 이상 내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 내가 그 참 감람나무로 주님 안에 그 한 마음이었다는 거를 모르고 계속 돌 감람나무였다는 거, 이제 나는 변치 않는 참 감람나무다. 구원에 대해서 더 확신했어요. - 김숙희(기쁜소식 시흥교회)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존 성도들에게 우리 속에 있는 마음 박스에 변하지 않는 말씀을 넣어 분명한 믿음을 심는 계기를 마련 했습니다. 더불어 약 4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으로 온전케 해 놓으신 예수님의 공로를 발견하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말씀 들으니까 내가 내 죄를 다 씻고, 하나님 앞으로 가니까 기분이 좋은 거죠. 그게. 딴 건 어떻게 됐던지간에. - 김용수(세미나 참가자) <리포터> 9일까지 열린 정동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이어 금요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가 계속 될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박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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