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4일 개막할 2009 한국 월드캠프 참가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9일엔 남미 아르헨티나 팀이 도착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아르만도입니다.
멕시코에서 왔어요.
처음으로 한국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앞에 큰 축복이고 영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오기전 아버지가 원치 않으셔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건 제 건강문제로 의사와 상담해서 허락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순조롭게 해결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안부전합니다. 빨리 그곳에 돌아갈게요.
한국 세계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아직도 제가 여기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한국에 올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이곳에 있는동안 순간순간 유익된 시간이 될것이라고 한달가량 머무는 시간동안 한국교회의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감사하고 바라건데 모든일이 더 좋게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