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산대학 IYF 동아리 주최로 마산대학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성경포럼이 있었습니다. 마산대학 창간기념관에서 4일과 5일 진행되는 행사를 취재하였습니다.
<리포터>
2010년 6월 4일 마산 대학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성경세미나가 마산대학 창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과 경쾌하고 발랄한 몸동작은 대학교 강당을 환하게 합니다. IYF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는 부분에 부담스럽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학마다 성경세미나를 열자는 교회 뜻을 따라 시작했을 때 강당을 빌리는 부분과 모든 부분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은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은 IYF와 교류를 통해 마음을 열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강사 노현석 장로는 심히 부패하고 만물보다 더러운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에 우리의 마음으로는 더 이상 천국이 임할 수 없고 예수님이 참 진리이기에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이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처음에 학교 안에서 우리가 이런 성경 포럼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이런 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마음에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우리에 대한 소문이 안 좋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부담이 많이 되었었는데 교회가 학교 안에서 성경집회를 하자 이 창간 기념관 홀에서 집회를 하자 뜻이 정해지고 교회가 정해진 뜻을 따라서 발을 내딛게 되어졌는데 생각지 못하게 너무 순탄하게 하나님이 이 장소를 예비해 두신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구홍근(마산대학교 간사)
<리포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찾았다며 기뻐했습니다. Good News TV 김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