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KT 정보센터에서 IYF 문화공연 및 명사초청 강연이 지난 월요일부터 나흘간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 보다 많은 대중에게 IYF가 다가가고 있습니다. <리포터>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KT광주정보통신센터에서 광주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명사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세계문화 공연과 이강우 목사의 강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은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게 하고 기존 성도들에게는 복음을 향한 마음에 믿음과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열렸습니다. 저녁마다 열리는 문화 댄스, 피아노 독주, 듀엣 등 다양한 공연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즐겁게 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강우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사람이 자기 경험이나 생각 안에서 신앙을 하려 할 때 하나님의 일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라며 그에게 나아가려면 우리의 선이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내가 문제를 만날 때는 절망 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으로 부딪혔을 때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예수님으로 행했을 때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성경을 통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 앞에 몇 몇 분들을 두고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제 뜻하고 상관없이 어느 날 학생의 문제로 학부모가 학교를 찾아오게 되었고, 이거다. 하는 그 마음이 들어서 이번 집회에 초청하게 됐는데 내가 애 쓰고 수고 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쉽게 이번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들의 문제로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서 그 문제 때문에 처음에는 말씀을 크게 받지는 못 했지만, 계속 꾸준히 참석 하면서 그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멀어져 있고, 떨어져 있는 자신의 영혼의 문제인 것을 발견하면서 그 분이 꾸준히 마지막까지 참석 하여서 말씀을 듣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 정삼재(광주광역시 남구 동선동) <리포터> 이번 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명사초청 강연에 참석한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참 된 예수님을 두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