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역 연합예배
<앵커> 30일 한밭교회에서 대전 충청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봄날 저녁 감미로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가 성도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리포터> 5월 30일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기쁜소식 한밭교회를 방문 했습니다. 연합예배 소식을 들은 대전 충청지역 성도들은 저녁 7시가 채 되기 전에 예배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음악학교 교수들은 성도들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을 준비 했습니다. 나날이 세계적인 기량을 더해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청중들을 완전히 압도 했습니다.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2막에는 그라시아스 음악 학교 교수들의 연주가 이어집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큰 기쁨을 얻는다는 음악학교 교수들의 연주에 청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좋은 음악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들으며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마음껏 누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감옥에 갇혔지만 그 뒤에 5천명이 구원 받는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 삶 속에 어려움이 오지만 어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항상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가는 일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 앞에서 주님이 살아 계셔서 영광 가운데, 축복 가운데 우리를 이끄시고 도우시는 걸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보면은 어려움이 오고, 핍박이 오고, 환란이 오는데, 올 때마다 우리 마음이 머물고, 거기에 메이는 것들을 느끼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거기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에, 감옥에서 기도하였을 때에 옥문이 열리고 풀려나는 것처럼 간수가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 해 주시고 목사님께서 복음의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날 것에 대해서 소망이 들어졌습니다. - 정용순(기쁜소식한밭교회) <리포터> 6월을 시작하며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새롭게 달려나갈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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