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IYF한국어교육 인기
<앵커> 말레이시아 선웨이 대학에서 IYF 한국어 교육이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터> 선웨이 대학에 다니는 2009 글로벌캠프 자원봉사자들이 한국어 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학생청 담당자와 협의하에 학생들은 대학 내 코리아 클럽과 연합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침체되있던 코리아클럽은 IYF와 연합하면서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학생들에게 IYF를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선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 처럼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석달 째 계속되는 한국어 교육은 말레이시아에 파송된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강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의는 매 주 두시간씩 열립니다. 2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이 끝난 후에 IYF와 월드캠프에 대한 홍보, 그리고 최원영 IYF지부장의 성경메세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 클래스는 학생들에게 도전과 연합이란 IYF정신과 마음의 세계까지 알려주면서 유익한 강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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