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일본 나고야 교회는 24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진호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성경세미나는 첫 날부터 참석한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강사 목사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지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또한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으며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구원의 길이 열린다고 외쳤습니다.
나고야 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