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가나에서 수양회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서부아프리카 주변 국가 학생들도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가나 교회에서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수양회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주변국 학생들도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열린 강연 후에는 언어별 복음반을 진행 했습니다.
오후마다 열린 아카데미와 그룹 미팅으로 참석자들은 즐겁게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이번 수양회와 자원봉사자 워크숍일정은 예년과 달리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진행 돼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많이 참석하지 못 했으나 자신들의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약 10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 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와 자원봉사자 워크숍 기간 동안 약 45명이 복음을 받아들여 경치가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세례식도 치뤘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이종도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성경에 나타난 새로운 믿음의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0 가나 월드캠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동일한 기쁨을 누릴 것을 기대 해 봅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