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주대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24일부터 사흘간 김성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 생활이란 주제로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리포터> 5월 24일 월요일부터 5월 26일 수요일까지 공주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김성훈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많은 짐승들을 노아의 방주로 이끌어 들인 것처럼 공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구원의 방주로 인도할 것이라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시작 된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 했습니다. 말씀을 듣기에 앞서 선보인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 댄스, 아카펠라는 처음 온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이번에 강사 목사님은 누가복음 15장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사망이 왔고, 그걸 발견했을 때 그리스도의 의가 마음에 임하게 된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메시지> 그 분이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완벽하게 지우셨을 때 부활하셨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것은 바로 무엇이냐. 우리의 죄가 완벽하게 씻어졌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리포터>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중 박성중씨는 바쁜 일에도 불구하고 매 시간마다 말씀을 들으러 왔고, 구원의 확신을 가졌으며 남편으로 인한 마음에 많은 고통이 있었던 전윤희씨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참 평안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평소 제가 좋아했던 언니의 권유로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평소에 제가 죄인이라는 거를 알았지만 목사님 설교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제가 죄인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안정이 됐습니다. - 전윤이(공주시 옥릉동) <리포터>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방주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약속대로 이끄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Good News TV 이은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