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 나고야에서 목요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강사 이진호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있는 일본 성도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일본 나고야 교회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진호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매일 오전과 저녁으로 가진 이 세미나에는 전단지와 광고 그리고 형제 자매들의 초청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사 이진호 목사는 매 시간 로마서 말씀을 통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이 악한지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선한 것이 없으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실을 발견하고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구원의 길이 열린다고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 참석자 중 가와무라씨는 자기 생각이 모두 악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이제 말씀과 자기 생각을 구분해서 살고 싶다고 말 했습니다.
마쯔모토는 하나님의 기준과 자신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며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매일 세미나에 참석 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목요일까지 계속되는 세미나에서 로마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물론 새로운 사람들이 말씀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은혜 속에 진행되는 나고야 성경 세미나를 통해 큰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정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