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굿뉴스코 1차 워크숍
<앵커> 2011년도에 파송 될 10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1차 워크숍이 IYF 대덕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비록 짧은 나흘이었지만 빡빡하게 짜여진 훈련을 마친 지원자들의 모습은 이미 상당부분 변화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IYF 대덕수련원은 풍성한 볼거리와 지혜로운 메시지로 가득 했습니다. 제10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차 워크숍에 참석한 1천여 명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를 배우며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셋째날 열린 면접에서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한층 성숙해 진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일반 면접이랑 달리 좋은 말씀 오히려 더 해주신 거 같아서 제가 저를 표현하기 보다는 좋은 말씀 한 번 더 들은 거 같아서 되게 좋았어요. 그리고 부담되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 손승현(세종대학교) <리포터> 미소가 아름다운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 댄스, 생소한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문화공연, 그리고 지구 반대쪽 대륙 남미의 전통댄스는 지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세계적인 합창단 그라시아스는 고운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각박한 현실에 지친 학생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메시지> 여러분이 잘났고,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면 여러분 자신을, 생각을 믿을 것이고. <리포터> 굿뉴스코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마인드 교육은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강한 마인드를 지닌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인생 길잡이 되어주었습니다. <메시지> 나는 죄가 많은 사람인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내 죄가 씻어졌다고 하나님이 죄를 기억지 아니한다고 다시 죄를 씻을 것이 없다고 성경에, 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어요. <인터뷰> 목사님이 성경책을 풀어주시니까 제가 생각에 몸을 지배당하고 있었다. 그런 걸 알게 됐고요. - 이혜인(순천제일대학교) 성경이라는 거 자체가 단순히 제가 지금 무굔데, 성경책이라는 거 자체가 단순히 종교적인 유물인 것만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제 마음을 열기 위한 일종의 교과서적인 책이랄까 그정도로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됐던 거 같아요. 이번 워크숍이 많은 의미가 있었던 거 같아요. - 박경환(우성대학교) <리포터> 짧은 3박 4일간 정들었던 반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후반기에 열릴 2차 워크숍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Good News TV 양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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