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미니컬쳐 개막식
<앵커> 전국 곳곳에 대학가에서 세계문화체험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0일 창원대학교에서 미니컬쳐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리포터> 2010년 5월 10일, 창원 시민을 위한 세계문화 박람회가 창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였지만 개막식이 열리는 동시에 비가 그치고 환한 햇살이 컬쳐 부스를 한층 더 빛나게 했습니다. 박완수 창원 시장, 전 고영진 교육감 등 각기 각 층의 인사들이 참서하여 젊은이들에게 세계의 장을 열어주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라이쳐스 건전댄스로 시작 된 개막식에는 전통댄스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창원대학교 컬쳐는 창원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54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얻을 수 있었고, 함께 문화공연, 부스 설치를 준비하면서 한번 도 해 보지 않은 일 앞에 부담스러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문화체험 박람회를 통해서 생각 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문화와 인종이나 문제점, 어려운 점을 손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굉장히 좋고, 이게 이것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많은 관심과 참가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배동식(학생처장) 참 보람 찬 행사인 거 같고예. 정말 즐거운 행사였던 거 같습니다. 저도 아프리카에 가 본 적은 없지마는 정말 아프리카 새로 느끼는 거 같고, 이런 행사가 많고 후배들도 이런데 많이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철(아프리카부스 창원대 회계학과) 처음에는 우리가 학생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고, 우선 자원봉사자들은 왔는데 뭘 해야 할 지 막막하고 그랬었는데, 하면 할수록 자원봉사자들이랑 마음을 같이 합하면서 하면서 너무 협동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되어가는 거 보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가 학생이라서 엄청 부족하고 그런데 되어가니까 너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참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 김시은(아시아부스 창원대 회계학과) 이번 창원전문대와 창원대학교 컬쳐를 자원봉사 진행하게 되면서 꼭 봉사 시간을 위해서 만이 아닌 순수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고, 그 어떤 때 했던 자원봉사 보다 더 뜻 있게 마음속에 남는 거 같습니다. - 박재연(미국부스 창원전문대) <리포터> 불가능으로 시작 된 컬쳐는 약속을 따라 아름답게 그려가는 하나님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Good News TV 김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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