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 야외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0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8일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지역 연합 야외 예배가 있었습니다. 삭막하고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복음의 산실이었던 영동 송호솔밭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파란 하늘과 초록빛 소나무 숲이 싱그러운 계절 5월에 영동 송호솔밭에서 서울지역 야외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어버이날을 기도한 이날은 온 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우리 조건과는 상관 없이 하나님의 믿음으로 살게 되면 놀라운 삶을 살 수 있으며 우리가 가진 복음과 구원의 가치를 설명 했습니다. 이 날 말씀을 통해 서울지역 성도들은 사단의 음성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 속에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여기 오늘 처음 왔는데, 경기도 좋고, 놀기도 좋고, 예배 보기도 좋아서, 아주 좋습니다. - 김철수(기쁜소식동대문교회) 송호솔밭에 야외 연합 예배를 왔는데, 너무나 기쁘고, 또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모여서 교제도 하고, 또 체육대회를 하면서 마음이 하나 되고, 마음이 박 목사님과 흐른다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행복하고요. 이런 기회가, 연합 예배가 자주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성원(기쁜소식 분당교회) <리포터>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 맑은 공기는 줄다리기, 오재미, 공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행사 막바지에 상품권 추첨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서울지역 성도들이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5월 8일 말씀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과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복 된 하루였습니다. Good News TV 양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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