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10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모집 홍보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15일 마감을 앞두고 굿뉴스코 출신 단원들의 홍보 활동이 한창인 동국대학교를 찾아갑니다.
<리포터>
맑고 청명한 5월 햇살처럼 동국대 IYF는 활기 넘칩니다.
일주일 여 남은 10기 굿뉴스코 모집 기간 동안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IYF를 알리고자 홍보 활동에 여념이 없는데요.
학칙상 교내에서 홍보 활동이 제한 돼 있기 때문에 학교 정문 앞에 가판을 설치하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의 시선을 이끕니다.
<인터뷰>
우연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하는 거 보고 관심 있어 왔고, 한 번 찾아가게 됐습니다.
- 김명수(국제통상학과1)
<리포터>
또 다양한 책자와 엽서 형태의 팜플렛을 이용해 직접 설명을 겻들이며 이해를 돕기도 합니다.
이미 봉사활동을 다녀 온 재학생이 주축이 돼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험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눈에서는 제 형편에서는 친구들이 올까. 이런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 은혜 입어서 많은 친구들이 올 거 같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 줘서 너무 기뻐요.
- 최보람(굿뉴스코 8기 터키)
저희 생각하고는 달리 부담을 넘으니까 목사님 마음을 받아서 우리가 그냥 발을 내디딘 거 밖에 없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학생들 반응도 너무 뜨거웠어요. 오늘.
그리고 기존에 저희 동국대학교에 있던 학생들도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저희가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추혜진(동국대학교 간사)
<리포터>
2011년 파견 될 10기 굿뉴스코 단원 중 많은 동국대생들이 함께 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