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양천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오늘까지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지난 한주간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젖어든 새로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서울 성경세미나 후속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김포, 마포, 광명 등 양천구역이 함께 집회를 가집니다. 가판전도나 형제 자매님들의 초청으로 새로운 분들이 후속 집회에서 참석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각 교회 합창단에서 준비한 찬송가, 청년회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집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밝고 기쁜 마음을 선사했습니다.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이어진 후속 집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자하신 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는 시편 52편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도엑은 사울에게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갔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말 했다고 했지만, 사울과 연결된 도엑의 이야기는 육과 결탁된 생각이며 그것은 거짓이고 강포였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떠오르는 생각들을 솔직한 감정의 표현, 혹은 진실이라고 믿지만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생각은 거짓입니다. 상황과 형편, 내 생각과 연결 된 것은 옳은 것 같아 보이지만, 사단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실이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정직한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출석 해 가지고 17년간 교회 생활을 했지마는 제 마음엔 항상 구원의 확신이 없고, 항상 마음이 갈급하고, 공허하고, 그래서 참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많은 교회를 옮겨 다녔습니다. 그 동안에 참 방황생활을 이제 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 것이 저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해 주시고 제가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박명규(기쁜소식 광명교회) <리포터> 우리의 마음이 누구와 연결 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앙생활은 언제나 힘이 넘치고 기쁩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의 참 된 평안을 맛 보았고, 생활 속에 어려움에서 벗어나 돌아가는 분들의 걸음 걸음이 힘찼습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열린 후속 집회는 오늘 저녁까지입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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