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2009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
<앵커> 14일부터 열리는 한국 월드캠프엔 처음으로 자원봉사자제도가 도입됩니다. IYF 대구 경북 지부는 3일과 4일 이틀동안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열었는데요. 이 소식을 서정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여기는 2009 IYF 한국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열리고 있는 대구 IYF 센터입니다. 2시가 되자 학생들은 IYF 대구 센터로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접수를 마친 학생들은 IYF 홍보영상 및 라이쳐스 댄스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 직역에서 모인 60여명의 학생들 대부분이 IYF를 처음 접했고, 이 전 IYF 행사를 통해 월드캠프 자원봉사까지 참석하게 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어, 학교 도서관에 붙어 있는 그 IYF 그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포스터를 보고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통역,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 등 여러 부서에 자유롭게 지원하였습니다. <인터뷰> 제가 춤을 굉장히 못 추거든요. 박치예요. 그래서 그거를 한 번 좀 벗어나보려고 지원을 했습니다. <리포터> 그리고 통역 부문 지원자들은 해당 언어 테스트 면접을 보기도 했습니다. 월드캠프, 굿뉴스코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IYF 활동에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고, 특히 굿뉴스코 체험담엔 학생들의 마음을 해외봉사활동 현장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IYF 대구 지역 대표 고문인 김동성 목사는 육신의 병은 휴식과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마음의 질병은 말씀으로 죄를 사함받을 때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와 복음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교육 후 가진 부서 모임을 통해 학생들은 직무적인 교육뿐만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워크샵을 방문하여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제 제가 컬쳐 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얻고, 또 그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서 어, IYF 활동들을 따라 하게 되 하다 보니까 오늘 또 월드캠프 자원봉사를 하면서 또 마음의 세계에서 듣게 됐는데 저희가 마음의 세계를 아는 만큼 더 세계 각 국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의 마음을 얻어서 음, 더 좋은 좋고 되게 소중한 친구들을 얻고 싶습니다. <리포터>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국 월드캠프 2주차 때 다양한 부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