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이 필리핀 최대 규모 GMA방송국의 초청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활동이 국내에서 해외까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복음의 열기가 가득한 이 곳 필리핀에서 5월 3일,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이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에 출현하여 전국 방송에 IYF 월드캠프를 소개 했습니다.
이 특별한 기회는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GMA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GMA는 필리핀에서 현재 한류를 타고 가장 인기 있는 방송국 중의 하납니다.
모든 필리핀 사람들은 GMA하면 아주 최고의 인기 있는 방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포함해서 이 GMA 방송이 연결이 됐습니다.
제가 GMA 사장님을 만나면서 우리 IYF를 설명했을 때 그들이 우리와 연결이 되면서 우리 프로그램을 검토해 보면서 이걸 필리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우리 세계대회를 후원해 주는 한 방법으로 우리 링컨스쿨을 초청해서 그들이 하는 공연을 통해서 세계대회를 알릴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게 됐습니다.
- 남경현(필리핀 케죤시티 선교사)
<리포터>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 된 이 프로그램에서 링컨스쿨 학생들은 부채춤과 레코로 무대를 열었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캠프를 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의 공연을 본 관계자들은 IYF를 향해 마음을 열고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IYF의 공연하는 학생들 모두가 프로패셔널이었어오.
의상들과 춤추는 방식, 그리고 그 열정이 멋졌습니다.
제가 보는 한국 방송들을 보면 다 그랬고 한국 드라마들은 인기가 많습니다.
모든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아주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너무 전문적이어서 여기에서 사랑을 받습니다.
필리핀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 렌 칭 빠스쿠알(생방송 GMA7 진행자)
<리포터>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한 학생들은 월드캠프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방송국에 나갈 수 없는 실력이고 그런데, 여기 섰다니까 너무 긴장 되고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럽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렇게 써 주신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저희가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 홍보 하면 마음 열리고 IYF 월드캠프에 오게 될 사람들 생각하니까 너무 기쁩니다.
- 이은혜(링컨하우스부산스쿨)
<리포터>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습니다.
변화의 땅 필리핀에서 Good News TV 조현진입니다.